의정부을지대병원장례식장, 성남영생원을 거쳐 청림추모공원까지 고인을 위한 따뜻한 마지막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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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5-06-17 10:32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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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을 위한 따뜻한 마지막 여정
이른 새벽, 어머님의 부고 소식을
상주이신 따님께서
저희 SN라이프에 전해주셨습니다.
깊은 슬픔과 당황스러움 속에서도
차분히 장례 절차를 준비하실 수 있도록
저희는 즉시 성남영생원에
화장 예약을 진행하고
의정부을지대병원장례식장 6호실로
빈소가 마련될 수 있도록 조치해드렸습니다.
앰뷸런스 이송과 장례식장 입실 일정
안내를 비롯해 상복과 제단 준비
도우미 관리사님 배치까지
빈틈없이 준비해드렸습니다.
장례식장에 도착한 유가족분들을
만나 뵙고, SN라이프 장례서비스에
대한 상세 안내와 함께
전체 절차를 설명드렸습니다.
고인을 향한 첫 인사로 초배의
예를 정중히 올려드리고
조문예법을 안내해
조문객 맞이를 도와드렸습니다.
2일차 어머님의 입관
아침 일찍 입관용품을 준비해
장례식장으로 향했습니다.
정갈한 마음으로 어머님께
인사를 드린 후, 생전에 미리
준비해두신 수의를
곱게 입혀드렸습니다.
입관 준비를 마치는 순간까지
어머님의 얼굴과 손을 조심스럽게
정리해드리며, 마지막 길이
조금이라도 평온하고 단정하실 수
있도록 마음을 다했습니다.
무엇보다 어머님께서 향기로운
꽃 향기를 맡으며 편안히
떠나실 수 있도록, 저희가 정성껏
준비한 생화로 어머님의
유택을 가득 채워드렸습니다.
경건한 마음가짐에 입관식이 진행되었고
가족분들은 긴 시간 곁을 지켜주신
어머님께 애틋한 마음을 담아
마지막 인사를 드렸습니다.
깊은 존경과 사랑을 담아
어머님의 마지막을 정성껏 모셨습니다.
3일차 발인 및 안장
이른 아침, 유가족분들과 함께
출관 예절을 올리고 어머님을
장의 리무진에 정중히 모셨습니다.
의정부을지대병원장례식장을 출발.
성남영생원으로 이동하여
화장 접수를 마친 후 약 1시간 40분간의
화장 절차가 진행되었습니다.
이후, 가족분들께서 요청하신
고운 유골함에 유골을
정성스럽게 모셔드렸습니다.
이어 남양주에 위치한
청림추모공원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생전 함께하신 아버님의 유골함 곁에
어머님을 나란히 모셔드리며
하늘 아래 고요하고 평화로운 곳에서
마지막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서로를 향한 깊은 사랑과 신앙 안에서
다시 만나신 두 분을 떠올리며
가족분들의 눈시울이 붉어졌습니다.
장례 기간 내내 유가족분들의
슬픔에 함께 공감하며, 정성과 예를 다해
어머님의 마지막 여정을 도와드릴 수 있어
저희 또한 감사한 마음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어머님, 하늘나라에서
평안히 잠드시길 기도드립니다.
남은 가족분들께도 언제나 따뜻한 축복이
함께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