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택 임종부터 인천 푸른바다장까지, 뉴대성병원장례식장 평온했던 마지막 여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5-07-31 15:34관련링크
본문
뉴대성병원장례식장
함백산추모공원 화장 진행 후
인천 푸른바다장으로
새벽녘, 자택에서 임종하신
아버님의 아드님으로부터
연락을 받았습니다.
급작스러운 상황에 당황하셨을
아드님을 위해 곧바로
자택으로 이동했습니다.
현장에서 신속하게 이송 차량을
조치하고, 검안서 발급 관련
절차를 안내해 드렸습니다.
조문은 따로 받지 않으실 예정이라고 하셨고
집에서 가까운 뉴대성병원장례식장을 원하셔서
그곳으로 아버님을 모셨습니다.
가족분들께서 편안하게 마지막을
준비하실 수 있도록 빈소 세팅을 돕고,
필요한 모든 절차를 안내해 드렸습니다.
둘째 날, 아버님의 입관식이 진행되었습니다.
고인의 마지막 모습을 가장 평온하고
아름답게 모시기 위해 정성을 다했습니다.
깨끗하게 염습을 진행하고
고운 수의를 단정하게 입혀 드렸습니다.
아버님께서 편히 쉬실 수 있도록
유택은 부드러운 한지와
향기로운 꽃으로 채워드렸습니다.
가족분들께서 아버님의 평화로운 얼굴을
마주하며 마지막 인사를 나누실 수 있도록
섬세한 손길로 단장해 드렸습니다.
슬픔 속에서도 아버님의 편안한 모습에
가족분들은 깊은 위로를 얻으셨습니다.
뉴대성병원장례식장 셋째 날
발인 및 장례 절차를 마무리하고
화성 함백산추모공원으로 이동하여
화장을 진행했습니다.
화장이 끝난 후, 아버님의 유해를
정성스럽게 수골하여 준비된 함에 모셨습니다.
그리고 가족분들의 뜻에 따라
마지막 종착지인 인천 연안부두
푸른바다장으로 향했습니다.
잔잔한 파도 소리가 들려오는
푸른 바다 위에서, 아버님의 유해를
자연의 품으로 돌려보냈습니다.
가족분들은 아버님과의
마지막 이별을 고하며 넓고 푸른 바다처럼
평온한 안식을 기원했습니다.
뉴대성병원장례식장부터
인천 푸른바다장까지
모든 장례 절차를 마무리하며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