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희대병원장례식장에서 하남마루공원까지 아버님의 마지막 길을 정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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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6-02-26 17:33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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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경희대병원에서 하남마루공원까지
아버님의 마지막 길을 정성으로 모셨습니다.
설 연휴가 시작될 무렵인 오전 10시경,
아버님께서 강동경희대병원에서
운명하셨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명절 연휴임에도 불구하고
갑작스러운 이별 앞에 경황이 없으실
가족분들을 위해 지체 없이 움직였습니다.
요청하신 영정사진을 정성껏 준비하여
본원 장례식장으로 빠르게 이동해
상주님을 뵙고 위로를 건넸습니다.


설 연휴 속
조용하고 경건하게 치러진 가족장
가족분들께서는 명절 연휴와
겹친 상황을 고려하여, 많은 조문객을
모시기보다 가까운 친지분들과 함께
아버님을 추억하는 소소한 가족장을 원하셨습니다.
그 뜻을 받들어 강동경희대병원 장례식장에
아늑하고 정갈한 빈소를 마련해 드렸습니다.
규모는 작지만, 아버님을 향한 그리움만큼은
결코 작지 않도록 모든 준비에 정성을 다했습니다.


수의 대신 좋아하시던 정장으로
그리고 향기로운 꽃침대
둘째 날 진행된 입관식은 여느 때보다
특별하고 감동적이었습니다.
가족분들께서는 아버님께 수의를
입혀드리는 대신, 생전에 아버님께서
가장 좋아하시던 정장을 마지막 옷으로
선물하고 싶어 하셨습니다.
가족분들의 소중한 마음을 담아
정성껏 정장을 입혀드린 뒤,
관 내부는 향기로운 생화로 가득 채워
아름다운 꽃침대를 만들어 드렸습니다.
멋진 정장을 입고
꽃밭에 누워 계신 아버님의 모습에
가족분들은 눈물을 흘리면서도
"평소 모습 그대로라
더 마음이 놓인다"며
깊은 작별 인사를 나누셨습니다.


서울추모공원을 지나
하남마루공원 안치까지
발인 날, 아버님을 모시고
서울추모공원으로 이동했습니다.
화장 절차를 모두 마친 후,
가족분들께서 선택해주신 유골함에
정성스럽게 모신 아버님을 최종 종착지인
하남마루공원에 안치해 드리며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상주님께서는 "명절인데도 처음부터 마무리까지
세심하게 신경 써줘서 정말 큰 힘이 되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해주셨습니다.
저희 SN라이프를 처음으로 믿고
아버님의 마지막 여정을 맡겨주신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명절 연휴의 슬픔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슬픔에 잠긴 가족분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늘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