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세브란스병원장례식장, 서울추모공원을 거쳐 용인천주교공원묘원까지 함께하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6-06-29 10:55관련링크
본문

천주교 예식에 맞춰 장례준비
늦은 저녁 며느님께서
어머님의 부고 소식을 전해주셨습니다.
갑작스러운 이별에 가족분들 모두
큰 슬픔 속에 계셨지만,
차분히 장례 절차를 안내해 드리며
신촌세브란스병원장례식장 빈소 예약과
서울추모공원 화장 예약을
신속히 진행해 드렸습니다.
또한 천주교 신자이셨던
어머님의 뜻에 따라,
천주교 예식에 맞춰 장례를
차분히 준비할 수 있도록 필요한 사항들을
상세히 설명해 드렸습니다.


장례식장으로 출동하여 상주님과
따뜻하게 인사를 나누고
빈소 세팅을 도와드렸습니다.
상복과 제단 준비를 마친 후
가족분들 함께 어머님께
첫 예인 초배의 예를 올려드리고,
조문객을 맞이하실 수 있도록
천주교 조문 예절과 장례 절차를
자세히 안내해 드렸습니다.
빈소에는 고인을 추모하기 위한
가족과 지인들의 발길이 따뜻하게 이어졌고,
가족분들께서는 감사한 마음으로
조문객들을 맞이하셨습니다.


생화 속에 깃든 어머님의 평온한 입관
2일차에는 어머님의
입관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입관에 앞서 어머님께 정중히 인사를 드리고
단정하게 모실 준비를 하였습니다.
가족분들께서 준비해 주신 수의를
어머님께 곱게 입혀드리고,
유택을 정갈하게 정돈해 드렸습니다.
향기로운 생화로 주변을 아름답게 단장한 뒤
가족분들을 모시고 입관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입관식 동안 가족분들은 어머님과 함께했던
소중한 추억들을 조용히 떠올리셨습니다.
오랜 세월 가족을 위해 헌신하셨던 어머님을
떠나보내는 자녀분들의 슬픔은
참으로 깊었습니다.
자녀분들은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하며
어머님의 손을 꼭 잡고 마지막 인사를 드렸고,
저는 가족분들의 마음이 고인께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마지막 순간까지
정성을 다해 모셨습니다.


장례미사와 용인천주교공원묘원 안치
3일차 발인 날 아침, 가족분들과 함께
발인 준비를 마친 후 성당으로 이동하여
엄숙하게 장례미사를 봉헌하였습니다.
신부님의 집전 아래 진행된 장례미사에서
가족분들과 교우들은 어머님의
영원한 안식을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하며
마지막 길을 함께하였습니다.
엄숙하고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어머님을 향한
사랑과 그리움이 성당 안에 가득 전해졌습니다.
장례미사를 마친 후 서울추모공원으로
이동하여 화장 절차를 진행하였습니다.

가족분들은 운구 봉송을 함께하며
끝까지 어머님의 마지막 길을 지켜보셨고,
화장이 끝난 후에는 정성스럽게 수골하여
유골함에 소중히 모셨습니다.
이후 어머님의 영원한 쉼터가 될
용인천주교공원묘원으로 이동하였습니다.
도착 후 성호를 긋고 함께 기도드리며
어머님을 정중히 안치해 드렸습니다.
가족분들은 "이제 편히 쉬세요"라는
마지막 인사를 건네며 어머님을 보내드렸고,
천주교 공원묘원의 평온한 분위기 속에서
어머님의 영원한 안식을 기원하였습니다.


가족분들 모두 3일 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어머님의 의미 있었던 삶의 마지막 순간을
저희 SN라이프가 함께할 수 있어
참으로 영광이었습니다.
부디 하느님 품 안에서 영원한 평화와
안식을 누리시길 간절히 기도드리며,
남겨진 가족분들께도 주님의 따뜻한 위로와
은총이 늘 함께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어머님, 이제 평안히 쉬십시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