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을 향한 믿음과 정성

SN라이프와 함께한 마지막 여정

따님께서 저희 SN라이프에

연락을 주셨습니다.

사랑하는 어머님께서

별세하셨다는 소식에

깊은 애도를 전하며,

경황 없는 상황 속에서도

유가족분들이 차분히

장례를 준비하실 수 있도록

처음부터 끝까지 정성을 다해

도와드렸습니다.

기독교 예식에 맞춘 장례 준비

빈소는 서울쉴낙원장례식장에

마련되었으며,

화장은 양재 서울추모공원에서,

안치는 분당 휴 봉안당에서

진행될 수 있도록 일정을

조율해드렸습니다.

종교는 기독교 예식으로,

예배 순서와 기도 등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를 갖추었습니다.

입관식: 마지막 사랑의 인사

입관식이 있던 날,

가족분들은 기도로

어머님께 마지막 예를 올렸습니다.

저희는 어머님의 전신을

정갈히 모시고, 단정한 수의를

정성스럽게 입혀드렸습니다.

편안한 용안으로 정리해드리자,

가족분들께서는 눈시울을 붉히며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담아

조용히 마지막 인사를 드렸습니다.

발인 및 화장: 평안한 영면의 길

발인 날 아침, 가족분들이

다시 모여 어머님께

마지막 인사를 올렸습니다.

이후 어머님을 정중히

리무진에 모시고

서울쉴낙원장례식장을 출발하여

양재 서울추모공원으로 향했습니다.

접수 후 약 1시간 20분 동안

화장이 진행되었으며

수골이 완료된 유골은

가족분들께서 선택하신

유골함에 정성스럽게

모셔드렸습니다.

안치: 영원한 안식처에서

장지는 분당 휴 봉안당으로

정하셨습니다.

가족분들과 함께 고인을 모신 뒤,

따님과 아드님, 사위분,

배우자이신 아버님까지 한 분씩

차례로 마음을 담아

마지막 인사를 올렸습니다.

기도로 어머님의 평안을 빌며,

조용히 명복을 기원하는

시간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평생 가족을 위해 헌신하신

어머님의 마지막 길을

믿음과 정성으로 모실 수 있어

저희에게도 깊은 의미가 있었습니다.

유가족분들의 슬픔을 함께 나누며,

주님의 위로가 가족 모두의 마음에

함께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어머님, 주님의 품 안에서

평안히 영면하시길 바라며

남은 가족분들께도

주님의 은총과 위로가

함께하시길 간절히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