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영락공원장례식장 진행, 부산추모공원 부부합장으로 안치 모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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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5-08-08 10:44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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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친께서 지병으로 병원생활을
2년여간 하던 중 위독하다는 말을
전해 듣고 인터넷검색을 통해
본사(sn라이프)에 가입하셨습니다.
사전상담 진행했던 회원분이시고
임종 후 바로 상황 접수해 주셨으며
가족분들께서 부산영락공원에서
장례를 치르기를 원하셔서 빈소 상황을
체크한 후 이송 및 접수를 도와드렸습니다.
부산영락공원장례식장 특성상
항상 빈소가 부족하여 접수한 뒤
귀가하셨고 낮에 다시 오셔서
7호실에 13시에 입실하였습니다.
입실이 늦은 만큼 매점 주문 및
상복, 도우미 등을 빠르게 조치하여
유가족분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해드렸습니다.
2일째
부친의 마지막 가시는 길,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보내드리고 싶은
가족분들의 마음을 담아
정성껏 입관식을 준비했습니다.
생화로 곱게 꾸민 꽃 관과
평온한 모습으로 잠들어 계신 아버님의
깨끗하게 정리된 면도와
편안하게 감겨진 눈을 보시고는
가족분들께서는 감사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희 SN라이프 장례지도사는
고인의 마지막 존엄성을 지키고
가족분들이 따뜻한 추억을 간직하실 수 있도록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3일째
아침 일찍 부산영락공원장례식장으로 다시 와서
장례식장 정산 및 화장 접수를 도와드렸습니다.
08시에 발인제를 미리 지내고 대기하였다가
08시 40분 화장을 모셨습니다.
화장이 끝난 뒤 부산추모공원으로
이동하여 먼저 모셔져 계신
모친과 부부합장을 진행하였습니다.
탈상제를 지내드리고
장례식장으로 다시 복귀하여
유가족분들의 환복을 도와드리고
마무리 인사한 뒤
행사를 종료하였습니다.
유가족분들은 마지막까지 세
심하게 신경 써줘서 고맙다고
다시 한번 말씀하셨습니다.